본문으로 바로가기



CEO 메시지

'고객과 함께하는 인생금융파트너' 가 되기 위한
혁신과 도전을 지속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삼성생명 이해관계자 여러분,

먼저 그 동안 베풀어 주신 변함없는 관심과 신뢰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삼성생명은 1957년 창립 이래 우리나라 보험산업의 발전을 선도해 왔습니다.
숱한 위기를 극복하며 보험의 숭고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으며,
그 결과 명실상부한 업계 1위로 오랜 기간 자리매김해 오고 있습니다.
2018년, 삼성생명은 창립 61주년을 맞이하며 제 2도약을 위한 새로운 출발점에 서 있습니다.
저는 본 보고서를 통해 삼성생명의 이해관계자 여러 분께 삼성생명이 지난 60년의
성취를 넘어 더욱 굳건한 경쟁력을 갖춘 100년 영속기업으로 지속 성장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방향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지난 2017년은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강화, 북핵 위기 등 국내외 정치, 경제, 안보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지속되었고, 국내 보험산업도 시장 위축과 상품 · 채널의 구조변화 가속화로
경영위기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며, 치열한 생존경쟁이 펼쳐진 한 해였습니다.
삼성생명은 이러한 여건에서도 신계약 가치제고와 손익기반 강화를 위해 전 밸류체인에 걸친
경쟁력을 키우고, 조직과 제도, 업무 프로세스 등 회사 전 부문에 대해 끊임없는 개선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이와 같은 노력을 기반으로 자산규모 283조, 당기순이익 1.2조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또한, 고객중심 경영을 일관되게 추진하여
국가고객만족도 평가 생명보험 부문에서 14년 연속 1위를 차지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 국내 보험업계는 신자본규제 도입, 급속한 인구구조 변화, 4차 산업혁명 도래,
IT · 디지털기술로 무장한 타업권과의 경쟁 등으로 보험산업의 패러다임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삼성생명의 모든 임직원은 어떠한 변화, 위기에서도
고객에게 선택받은 기업은 생존할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에 지금까지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고객과 함께하는 인생금융파트너’가 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방향을 추구하며 2018년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보험 본업의 압도적 경쟁력 확보

삼성생명은 고객중심 경영을 바탕으로 보험 본업의 압도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겠습니다.
우선, 고객서비스 체계를 재정비하여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고,
다변화되고 있는 고객 니즈와 판매채널 속성을 감안한 신상품 개발을 강화하겠습니다.
삼성생명의 핵심 경쟁력인 판매채널은 FC채널, Agency채널, 특화채널 특성에 맞는
멀티채널 체제를 구축하여 시장지배력을 높이겠습니다.
아울러 성과와 효율 중심의 경영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ALM 선진화를 통한
최적의 자산운용, 원가 구조혁신 등을 통해 안정적인 손익기반도 구축하겠습니다.

미래 성장동력 구축

성숙기에 접어든 국내 보험시장의 한계를 돌파하기 위해 미래 성장동력을
철저히 준비하고, 키워나가겠습니다. 해외사업에서는 현재 진출한 태국과 중국 사업의
수익성을 기반으로 견실한 성장을 지속하고, 신규 사업기회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자산운용사업에서는 차별적인 운용경쟁력을 확보함과 동시에 글로벌 시장에서
신수익원을 강화할 것이며, 디지털 신기술 접목을 통한 새로운 사업 기회도 발굴하겠습니다.

실용적, 합리적, 품격 있는 조직문화 구축

삼성생명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보다 진정성이 담긴 사회공헌을 추진하고자 하며,
특히 임직원, 컨설턴트, 가족, 고객이 함께 참여하는 CSV활동을 통해 품격 있고 존경 받는
회사를 실현시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업무에 불필요한 형식을 걷어내고 몰입할 수 있는
근로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조직문화를 구축하여 회사와 직원의
경쟁력을 함께 높이는 데 힘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삼성생명 이해관계자 여러분

앞으로의 경영환경도 결코 녹록치 않지만, 삼성생명은 결코 두려워하거나 위축되지 않고
‘고객과 함께하는 인생금융파트너’가 되기 위한 혁신과 도전을 지속할 것입니다.
또한,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사회와 함께 소통하며 나누는 기업시민의 역할도
소홀함이 없이 적극적으로 실천하겠습니다.

끝으로, 삼성생명을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립니다.

2018년 8월 대표이사 사장 현성철